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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패드 (LARGE MOUSE PAD) 구매!!! |
요새 장패드가 인기입니다.
피시방에는 대부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피씨방에서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패드란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는 긴 마우스 패드인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게 정말 편해서 일하는 곳에도 2개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좀 작은 것을 알아봤습니다.
집은 좌식 책상이고 키보드는 책상위에 있는 것이 아닌 레일이 달려서 당기면 나오는 곳에 놓는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작은게 필요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장패드는 대부분이 가로가 760mm 이상입니다.
그런데 제 책상의 키보드 놓는 곳은 가로가 600mm 정도입니다.
이걸 사서 잘라서 쓸 수도 없고 그래서 모든게 다 있다는 알리 익스프레스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사이즈별로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600mm * 300mm 로 구매해봤습니다.
배송이 좀 오래 걸려서 한 2주 넘게 기다렸던 것 같네요.
록타르 오가르!!!
사이즈가 정말 딱 맞군요!!!
사실 많은 분들이 고무 냄새가 심하다고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것은 운이 좋은건지
고무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마감도 괜찮고요.
그리고 정보에 쓰여있는 것 처럼 방수도 잘 되는 편입니다.
일부러 차가운 500ml 콜라를 위에 둬봤는데 식으면서 물이 생기는 것을 손으로 툭툭 털었더니 잘 털어집니다.
그리고 두께가 3mm이고 폭신폭신하다보니 굳이 키보드 손목 받침대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국내 쥐시장같은데 가보시면 3000원대부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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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패드 장점 키보드 손목 받침대 대용 인테리어적으로도 깔끔 크게 부담없는 가격 방수 및 미끄러짐 방지 |
책상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두고 쓰시는 분들은 국내에서 760mm 이상짜리를 쓰시면 될 것 같고요.
저처럼 좀 작은 걸 원하시는 분들은 알리 익스프레스 가셔서 large mouse pad 검색하시면
완전 큰 930 * 300, 930 * 400 짜리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3mm 부터 5mm까지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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