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발표 및 세부사항


드디어 오늘 (2016/2/27) MWC2017에서 LG G6를 발표했습니다.





일단 사양을 보시죠



 148.9 x 71.9 x 7.9 mm
무게  163g
색상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칩셋  Qualcomm® Snapdragon™ 821 Processor
디스플레이  5.7” QHD+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2880 x 1440 / 564ppi), 18:9 화면비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광각 100º) / 후면: 듀얼 카메라
 – 1,300만 화소 카메라(광각 125º), 조리개 값 F2.4
 – 1,300만 화소 카메라(일반각 71º), 조리개 값 F1.8
배터리  일체형 3,300mAh
메모리  4GB LPDDR4 RAM / 64GB UFS 2.0 ROM* / MicroSD (up to 2TB)
운영체제  Android 7.0 Nougat
연결성  Wi-Fi 802.11 a, b, g, n, ac / Bluetooth 4.2 BLE / NFC / USB Type-C 2.0
기타  방수×방진, 지문인식, UX 6.0, Dolby VisionTM/HDR10, Qualcomm Quick Charge™ 3.0, 32bit Hi-Fi Quad DAC


우선 5.7인치 QHD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런데 크기가 전작인 G5 (149.4 * 73.9 * 7.7) 와 비슷합니다.

크기는 비슷한데 베젤을 줄여서 그런지 디스플레이는 5.3인치(16:9)에서 5.7인치(18:9)로 커졌군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영역 자체가 커브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AP인데요 G5가 스냅드래곤 820이었는데 G6는 스냅드래곤 821이네요. 곧 스냅드래곤 835가 나오는데 요거는 좀 아쉽네요.

배터리는 모듈형 2,800 에서 3,300으로 늘어났군요 늘어난 대신 디스플레이가 커졌으므로

실사용시간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지 모르겠군요.

후면 듀얼 카메라는 1,600만 * 800만 화소에서 1,300만 *2가 되었군요

이번 발표에서 보시면 카메라에 중점적으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방수 방진 IP68 등급으로 출시되었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포함되었습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픽셀에서만 나왔던 어시스턴트가 나옵니다.

홈도 앱 드로어를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아이폰처럼 쭈욱 나열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의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화면의 색온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갤럭시 S6부터 있던 Always On Display가 들어가고 더블탭온도 여전히 들어가있습니다.

홈버튼의 재배열도 가능합니다. 멀티 윈도우도 지원하는군요.

충전단자는 USB - C 이고 LG 페이도 탑재됐습니다.


출고가는 899,8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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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PBT 37 키캡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고 나니 키캡놀이라는 것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일단 가장 인기 있다는 PBT 키캡을 구매해봤습니다.



이렇게 왔더군요 뭐 안에 내용물에 이상만 없으면 되니까요



37개의 키캡 (문자열과 방향키) 및 키캡 리무버가 들어있습니다.
어떤색을 써볼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사실 레인보우 사이드를 생각도 했었지만 결국 화이트 사이드로 결정했습니다.

위에서 볼땐 무각이지만 앞에 각인이 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키배열을 다 외우고 있는 저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한글 각인이 있으면 좋다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가 아닌 정각을 구매하셔야 할 듯 합니다.

사실 무각으로 해볼까도 생각했만 그러면 가끔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무각도 한 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일단 첫 느낌은 기존의 ABS랑 차이가 확 나는군요

약간 까슬까슬(?)해서 ABS처럼 미끄러지지는 않는군요

일단 장착해보겠습니다.



일단 키캡 리무버를 이용하여 키를 다 뺐습니다.

체리 청축이 보이는 군요~

키캡을 제거 하는데 키캡 리무버가 약간 두꺼워서 그런지 하우징이 살짝 방해가 되었습니다만

잘 뽑았고 키를 뽑은 김에 청소도 살짝 했습니다.

사실 쓴지 얼마 안되어서 청소할 것도 없었지만 이물질 몇 개만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장착!!!



순조롭게 잘 끼워넣었습니다.



LED 점등!!! 물론 윗부분이 막혀있기 때문에 아예 안나오려나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불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직접 타건해보고 느낀 점

일단 미끄러지지 않고 까슬까슬한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타건음도 아주 살짝 차이가 납니다만 사실 거의 구분하기 힘듭니다.

디자인측면과 손의 느낌의 차이이기 때문에 직접 타건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키캡을 뭘로 살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120% PBT 키캡을 살 것 같습니다.

이렇게 키캡놀이에 빠지면 답도 없다는데... 그래도 기회되시면 한 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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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세어 벤젠스 K65
 컴팩트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청축 및 갈축을 경험하고 나니 적축도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원래 적축은 카일축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2016년) 블프때 허세어!!! 적축 키보드를 세일을 하더군요

49.99$ 이길래 낼름 주문 해봤습니다.


이 키보드는 체리 적축입니다.

적축은 청, 갈축과 다르게 누를때 걸리는게 없습니다.

흔히 리니어라고 해서 그냥 쑤욱 들어가죠.

즉 살짝만 눌러도 입력이 되므로 게이밍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이 키보드의 특징은 텐키리스라는 것이죠.

사실 전 키보드는 풀배열을 선호합니다.

예전부터 쭈욱 숫자키를 오른쪽에서 눌러오던 버릇이 있어서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저도 모르게 숫자가 나오면

손가락이 자꾸 오른쪽으로 가더군요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쓰시는 분들이시면

아무래도 공간 때문에라도 텐키리스를 선호하시더군요

어떤 분들은 펑션키와 일부키까지 빠진 미니 키보드를 쓰시기도 하고요

암튼 저에게도 도전인 키보드입니다.




일단 보시면 체리 적축입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이쁩니다.



거기에 WASD와 방향키에 회색으로 포인트도 주었습니다.

스페이스바도 미끄러지지 말라고 무늬가 들어가 있고요.

거기에 비키타입이기 때문에 청소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보강판 자체가 알루미늄이라 아주 튼튼해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보시면 기능키 4개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음소거, 음량-, 음량+, 윈도우키 잠금 키들이 단독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장점

이 가격에 체리 적축

이쁜 디자인


 

 단점

LED 없음

통울림 약간 있음

글자가 인쇄가 아니고 스티커

키캡 리무버 없음



확실히 적축은 치는 맛? 손에 걸리는 느낌이 없다보니

편하기도 하지만 밋밋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은

걸리는게 없고 살짝만 눌러도 입력이 되니

손가락이 안아프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적축(사실 기계식 키보드 전부)는

파워타건보다는 살살 치시는것이

치는 느낌을 느끼기에 더 좋습니다.


확실히 흡음재가 있는 키보드를 쓰고 난후에

써보니 타건시 소음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글자 각인이 아니고 스티커라

벗겨질 것 같아 두렵네요


그러므로 장시간 타이핑을 하시는 분들

파워타건 안하시는 분들

빠른 반응속도를 원하시는 분들

텐키리스를 원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적축은 안 쓸 것 같습니다.

저에겐 너무 재미없는 키보드네요.

저에겐 갈축이 제일 맞아 보입니다.


다음엔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를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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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F 14S XRGB



기계식 청축 키보드를 경험하고 나니 다른 축도 무척이나 궁금해졌습니다.
청축은 체리로 결정하고 구매했지만 이번엔 유사축을 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보통 유사축 중에 카일은 적축을 추천하고 오테뮤는 청축, 갈축을 많이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오테뮤 갈축으로 결정하고 청축을 구매할때 106키 표준을 샀으니 이번엔
확장성을 넓히기 위해 104키(US 표준)에 비키타입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이 모델은 59000원쯤 합니다.

보통 갈축은 청축에서 클릭소리가 빠진 것이라고들 많이 얘기하십니다.
저도 구매직후엔 그렇게 느꼈습니다. 짤깍거림만 빠지고 청축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은 전혀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느낌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기분좋은 저음의 서걱거림과 누를때 걸리는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보통 멤브레인에 비해선 소음이 큽니다.
그래서 바닥까지 누르는 파워타건보다는
살살 치시면 갈축의 느낌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 이 모델은 흡음제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소음이 훨씬 덜하기도 합니다. 


 

 장점

싼가격

이쁜 디자인 이쁜 RGB LED

흡음재 장착으로 통울림이 적음

스페이스키 및 큰 키들이 기본 윤활

갈축의 서걱임이 극대화


 

 단점

펑션키 (F1-12) 위치가 숫자키와

너무 붙어있음

키캡 풀러(리무버)가 없음


요 단점만 빼면 거의 완전체 갈축느낌입니다만

사실 이 단점도 조금 적응만 하면 큰 문제는 안되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비키타입(키를 감싸는 프레임이 없는 스타일)이라 청소하기도 수월합니다.

특히 스페이스키가 윤활이 되어 있어 정말 좋습니다 ㅠㅠ

많은 기계식 키보드의 스페이스키는 텅텅 울립니다.

그런데 윤활 + 흡음재 장착이 되어 있다보니 텅텅 거리지 않아서

다른 기계식 키보드의 스페이스키를 누르면 너무 듣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키보드 커스텀 하시는 분들이야 윤활을 하실테지만

저처럼 윤활할 엄두도 못내는 분들을 위해선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D 모드도 다양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로 세팅은 해 두었지만

RGB다 보니 다양한 색깔을 지정하실 수도 있고 모드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키가 이중사출방식으로 되어 있어 LED를 켜면

키에서 빛이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게임할 때 FN키와 함께 윈도우키도 잠그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너무 이쁩니다 ㅠㅠ

사실 돈만 있으면 이모델의 청축도 써보고 싶습니다만

아마 힘들 것 같아요 크흑...


누군가가 저에게 풀배열 갈축 키보드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전 주저없이 이 키보드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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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패드 (LARGE MOUSE PAD) 구매!!!


요새 장패드가 인기입니다.

피시방에는 대부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피씨방에서 장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패드란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는 긴 마우스 패드인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게 정말 편해서 일하는 곳에도 2개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좀 작은 것을 알아봤습니다.


집은 좌식 책상이고 키보드는 책상위에 있는 것이 아닌 레일이 달려서 당기면 나오는 곳에 놓는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좀 작은게 필요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장패드는 대부분이 가로가 760mm 이상입니다.

그런데 제 책상의 키보드 놓는 곳은 가로가 600mm 정도입니다.

이걸 사서 잘라서 쓸 수도 없고 그래서 모든게 다 있다는 알리 익스프레스를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사이즈별로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600mm * 300mm 로 구매해봤습니다.

배송이 좀 오래 걸려서 한 2주 넘게 기다렸던 것 같네요.



록타르 오가르!!!


사이즈가 정말 딱 맞군요!!!



사실 많은 분들이 고무 냄새가 심하다고 하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것은 운이 좋은건지

고무 냄새가 나지는 않습니다. 마감도 괜찮고요.



그리고 정보에 쓰여있는 것 처럼 방수도 잘 되는 편입니다.

일부러 차가운 500ml 콜라를 위에 둬봤는데 식으면서 물이 생기는 것을 손으로 툭툭 털었더니 잘 털어집니다.

그리고 두께가 3mm이고 폭신폭신하다보니 굳이 키보드 손목 받침대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국내 쥐시장같은데 가보시면 3000원대부터 있습니다.



 

 장패드 장점


키보드 손목 받침대 대용

인테리어적으로도 깔끔

크게 부담없는 가격

방수 및 미끄러짐 방지



책상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두고 쓰시는 분들은 국내에서 760mm 이상짜리를 쓰시면 될 것 같고요.

저처럼 좀 작은 걸 원하시는 분들은 알리 익스프레스 가셔서 large mouse pad 검색하시면

완전 큰 930 * 300, 930 * 400 짜리도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3mm 부터 5mm까지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 곳은

https://www.aliexpress.com/item/New-Fashion-Large-Mouse-Pad-with-cartoon-One-PIECE-Pattern-Practical-Cool-Mouse-mat-600-300/32442806553.html?spm=2114.13010608.0.56.kCg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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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EYBOARD사의 NKEY - C1 LED


요 몇년 사이에 기계식 키보드가 널리 대중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피시방에서 처음 맛 본 체리 청축 기계식 키보드에 빠졌고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NKEY - C1 LED


저의 조건은

첫 기계식 키보드이다 보니 무조건 체리 청축 + 역L자 엔터키 + 풀배열 이었습니다.

사실 첫키보드이다 보니 그동안 익숙해져있는 106키로 골랐습니다.

보통 US 표준 같은 경우는 104키이고 한글 키보드는 106키(한자키 + 한/영키) 입니다.

그리고 엔터는 ㅡ자보다는 역L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키보드는 당연히 우측의 텐키도 포함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사기 전에도 많이 알아봤습니다만 역시 직접 써봐야 알겠더군요.


 

청축의 특징

짤깍짤깍 하는 소리가 매우 경쾌하다

중간에 스위치를 누르는 구분감이 명확하다

키압이 다소 높다 55g


이런 청축의 특징때문에 구한 C1-LED 모델은 충분한 만족감을 줬습니다.


 

NKEY C1 - LED 장점

한국사람들이 가장 익숙한 106키 배열

무한동시입력 (뱅킹시 6키 변경 가능)

깔끔한 흰색 LED

키스킨 제공



 

NKEY C1 - LED 단점

키캡 리무버 및 추가 키캡 제공이 없음

106키 이기 때문에 키캡 놀이에 제약

값싼 유사축이 많이 나온 상황에서

약간은 비싼가격 (10만원대)


 



체리축 특허가 만료된 요샌 많은 유사축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카일, 오테뮤축이 많이 나오는 상태라 유사축 구매를 검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NKEY C1 - LED 는 체리축 중에선 중가에 속하므로 저와 구매 조건이 비슷하시다면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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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2016년 8월 페이퍼 공동구매 이벤트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69000원에 케이스와 리디포인트 5000점까지!!!

e-ink가 궁금했었고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덥석 구매했지요.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요 한 4개월 남짓 동안 책을 한 200권은 넘게 읽은 듯 합니다.


장점

눈이 편하다!!! 진짜 책을 보는 느낌!!!

가볍다!!! 190g

(현존하는 7인치 이상 태블릿 중 가장 가벼운 갤럭시 탭 S2 (270g)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양쪽의 페이지 이동 버튼!!!

(요건 정말 신의 한수!!! 버튼이 있으므로 화면을 잠그고 손가락을 화면에 화면에 댈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epub, txt, pdf 파일을 볼 수 있다!!!


단점

약한 패널 화면에 상처가 금방 납니다.

(이건 비단 리디북스 페이퍼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굳이 꼽자면...)



전 무게 때문에 생으로 썼지만 아직 사실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화면에 민감하신 분들은 저반사 필름을 쓰시거나 아니면 정품 케이스를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 분 태블릿 화면으로 책 읽으실 때 눈 아프신 분들
정말 추천합니다.

e-ink의 세계로 오세욧!!!


구매처 : http://paper.ridibooks.com/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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