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Kind of Thing Review

오늘의 추천작은 '게임마켓 1983' 입니다.

↑ 동영상 리뷰

★★★★☆ 4/5

현대판타지중 하나인 회귀물로서

90년대 게임보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소설입니다.

패미컴, 메가드라이브, 슈퍼패미컴, 새턴, 플레이 스테이션

등등의 기종과 함께 그 당시의 게임들

그리고 주인공이 직접 겪는 그 당시 게임 제작의 비화까지

콘솔게임의 태동기의 일본에서 주인공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

마무리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만한

수작입니다.

http://ridibooks.com/v2/Detail?id=1534001996&_s=ret&_q=%EA%B2%8C%EC%9E%84%EB%A7%88%EC%BC%93

첫번째 판타지 소설 추천입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할 생각입니다.

작년 2016년도에 리디북스 페이퍼 공동구매 이벤트 때 산 페이퍼 라이트로 읽은

판타지 소설 중 재밌었던 소설들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유명한 고전 판타지 소설들은 제외하였습니다. 나중에 한 번 따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5/5

게임판타지 소설 중 가장 유명한 소설이죠.

워낙 유명해서 저도 읽어보았습니다.

먼치킨 주인공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글의 흡입력이 좋아 술술 읽히며

재미 또한 아주 좋은 편입니다.

글에 심오한 주제라던가 의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읽기엔 아주 좋습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 연애, 코믹, 도시, 라이벌 등등

모든 것이 버무려져 있는 전형적인 양판소글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필력이 좋아 몇 번 씩 읽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377001400

2. 비따비 (산경 / 19권 / 완결)

★★★★★ 5/5

현대 판타지 회귀물 중 수작입니다.

직장인이 회귀하여 다시 직장인!!!

글의 흡입력이 굉장히 좋아 며칠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미래를 아는 직장생활 다시 한 번 만난 사람들

그리고 새로 만난 사람들과 써가는 새로운 삶.

한 번 뿐인 인생 소중히 살자는 모토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34001381

3. 별의 계승자 (제임스 P 호건)

★★★★★ 5/5

SF 판타지

근 40년 전에 쓰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글.

달에서 발견된 5만년 전의 우주비행사의

시체를 가지고 추론을 통하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내는 이야기입니다.

무리하지 않은 전개 무리하지 않은 개연성

마지막의 히든카드까지

읽는 내내 궁금함을 유지할 수 있는 긴장감

https://ridibooks.com/v2/Detail?id=2119000015

앞으로도 읽은 책들은 리뷰 및 추천글을 쓸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소설 위주겠습니다만 열심히 읽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